Diary 꿈꾸는 에카 2019. 1. 16. 18:11
13일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포장이사를 사용했지만 그래도 신경쓸게 많다보니 이사 당일엔 바로 기절... 월요일(14일)엔 에어컨 설치 하고...아이들 책상이랑 침대랑 와서 그거 정리 했습니다. 화요일(15일)은 정수기랑 인터넷이랑 TV랑 설치를 했어요. 오늘(16일)은 가스 연결하구 전입신고 완료하구 이것저것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 나름 정리할 건 다 한듯 싶어요. 아이들도 처음엔 친구들이랑 헤어져야 해서 조금은 우울해했지만넓은 새집으로 이사를 오니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일요일부터 너무너무 신경을 썼더니 블로그에 신경쓸 수가 없었어요ㅠㅠ 전부터 신청한 애드센스는 승인 나지도 않고...그래서 오늘 전에 쓰던 애드센스 계정 탈퇴하고 다시 재가입해서 계정 등록하니까 바로 되더라구요.며칠동..
소설 is/소설 이야기 꿈꾸는 에카 2019. 1. 15. 19:35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공모The Changbi Prize for New Figures in Children's Literature계간 『창비어린이』는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역량있는 신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신인상을 제정 운영합니다. 패기있고 개성있는 신인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작품공모모집부분- 동시 부문: 5편 - 동화 부문: 원고지 기준 30매 내외 1편 - 청소년소설 부문: 원고지 기준 60매 내외 1편 - 아동청소년문학 평론 부문: 원고지 기준 60매 내외 1편 * 기존의 ‘창비어린이 신인평론상’은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으로 통합됨.응모자격미등단 혹은 등단 후 작품집을 출간하지 않은 신인상금부문별 200만원마감2019년 9월 30일보낼곳우편으로만 받..
소설 is/소설 이야기 꿈꾸는 에카 2019. 1. 14. 22:30
창비청소년문학상 공모The Changbi Prize for Young Adult Fiction한국문학과 어린이문학의 흐름을 이끌어온 창비에서 진정한 청소년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공모입니다.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쓴 미발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며, 신인과 기성작가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함께 유럽 문화예술 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수상작은 창비에서 출간합니다. 모집 부분청소년을 대상독자로 한 미발표 장편소설원고 분량200자 원고지 기준 700매 내외응모 자격신인 및 기성작가 제한 없음시상대상에 상패와 고료 2,000만 원 및 유럽 문화예술 탐방 기회 제공마감2019년 9월 30일(월), 마감일 소인 유효발표2019년 11월 20일(수) 본사 홈페이지(..
☆★/유용생정 꿈꾸는 에카 2019. 1. 13. 11:24
2월의 탄생석인 자수정!자수정은 탄생일과는 상관 없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고 믿었기 때문에 자수정이 가진 아름다운 보라색은 수천년동안 왕과 왕비들이 즐겨 사용하던 보석으로 자수정은 왕의 권위의 상징으로 영향을 끼쳤습니다. ----------------------------------------------정조, 성실, 평화, 이상, 권위, 진실자수정의 청색은 하늘을 뜻하고 붉은 색은 사람의 피를 상징해 '하늘과 인간을 이어주는 보석'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그리스의 어원 'amathustein(취하지 말라)'라는 뜻이 담겨 있어서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믿었고 자수정을 몸에 장식하면 사악한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참칙한 사람이 되며 지능지수가 높은 영리한 사..
소설 is/맞춤법~글쓰기 꿈꾸는 에카 2019. 1. 13. 09:00
'왠'과 '웬'은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왠'은 '왠지'의 형태로만 사용되고 그 이외에는 모든 곳에 '웬'이 쓰인답니다. '왠지'는 '왜인지'의 줄인말이므로 '왠' 혼자서는 절대 쓸 수 없습니다. "오늘은 왠지 더 예뻐보이네?" '웬'은 '어떠한', '어찌 된'이란 뜻을 가진 관형사입니다. "웬 일이야?" (왠 일이야? 라고 쓰시는 분 계시죠? 땡~~)
소설 is/맞춤법~글쓰기 꿈꾸는 에카 2019. 1. 13. 08:30
'-든지'와 '-던지'는 대부분 '-든지'를 사용해야 할 부분에 '-던지'를 써서 문제가 생기곤 해요. '-든지'는 간단하게 선택을 가리키는 연결 어미 입니다."하든지 말든지" 반면, '-던지'는 선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과거를 돌이켜보는 문장에 쓰는 단어랍니다."어제 불꽃축제 갔다왔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유용생정 꿈꾸는 에카 2019. 1. 11. 10:24
1월의 탄생석은 무엇일까요?1월의 탄생석은 바로 '가넷(Garnet)'이랍니다. 가넷은 아름다운 빛을 지니고 있어 그 가치가 더 큰 보석 중 하나예요.오늘은 1월 탄생석인 가넷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진실, 우정, 충성, 불변, 진리보석은 종교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가넷도 마찬가지로 기독교와 이슬람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보석입니다.기독교에서는 예수의 피를 의미하며,이슬람에서는 천국을 비추는 보석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가넷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보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석..
소설 is/소설 이야기 꿈꾸는 에카 2019. 1. 11. 07:00
2019년 제1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 (2/14)
소설 is/맞춤법~글쓰기 꿈꾸는 에카 2019. 1. 10. 22:29
'-데'와 '-대'는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구분할 수는 없지만 역시 간단한 방법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우선 '-데'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나중에 전달할 때 쓰는 어휘입니다. '-대'는 남에게 들은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쓰는 어휘이죠. 추가적으로 '-대'는 주어진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말하는 사람의 놀란 감정을 드러냅니다.
소설 is/맞춤법~글쓰기 꿈꾸는 에카 2019. 1. 10. 22:19
'되'와 '돼'의 구분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많은 분들이 많이 잘못 사용하시는 대표적인 우리말이랍니다.'돼' 라는 글자는 '되어'라는 말의 줄인말이랍니다. 따라서 헷갈리는 문장에 '되어'를 넣어보았을때 그것이 가능하다면 '돼'를 쓰시고, 불가능하다면 '되'가 맞는 표현입니다.예를 들어 "잘됐으면 좋겠다""이미 잘 된 것 같다" 그러나 두 단어를 구분할 때는 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되'나 '돼'가 쓰이는 곳에 동사인 '하다'의 변형인 '하', '해'를 넣어 '하'가 들어가는 곳에는 '되' '해'가 들어가는 곳에는 '돼'를 넣으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뵈'와 '봬'도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우리가 흔히 쓰는 '내일 뵈요.'는 틀린 표현~"내일 봬요"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