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로 쉽게 쉽게>


쉽고 간단하게 쓸 수 있는 내용을 굳이 어렵고 복잡하게 표현함으로써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생각을 정확하고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해하기 쉬운 말로 써야 겠죠?


전문용어도 가능하면 쉬운 말로 풀어쓰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성 포스팅이나 회사의 기획서ㆍ보고서를 지나치게 어렵게 작성하면 독자들이나 직장상사를 골탕 먹이려는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한자어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으로 어려운 한자어를 쓰면 문장이 무겁고 딱딱해지니까요. 쉬운 단어로 표현이 가능한데도 굳이 어려운 한자어를 사용해 글을 딱딱하게 만들 필요가 없죠.


"협상 팀은 마라톤 회의를 끝내고 나왔으나 일체의 언급을 회피하고 뿔뿔이 흩어졌다" 에서 '일체의 언급을 회피하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로 쉽게 바꾸는 것이 훨씬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어쩔 수 없이 전문용어를 써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구태여 어려운 한자어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상어로도 충분히 의미를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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