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를 없애는 연습이 필요해요.>


군더더기란 없어도 되는 말을 뜻합니다.. '~해' 를 '~하는 과정을 통해' 라고 하는 등의 군더더기는 아무 의미 없이 글을 늘어지게 함으로써 볼품없이 만들고 긴장감을 떨어뜨리죠.


'~관한', '~대한' 등도 마찬가지! 눈에 거슬리는 군더더기를 빼기만 해도 훨씬 깔끔하고 세련된 문장이 됩니다. 군더더기가 있느냐 없느냐는 글 쓰는 능력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답니다.


"한국은 투자자 보호에 관한 법과 제도에 있어 중요한 취약점이 있으며, 외국인들은 우리의 거시경제 정책에 대해 신뢰하지 않고 있다"에서 '~에 관한', '~에 있어,' '~에 대해'는 불필요한 말입니다.


"한국은 투자자를 보호하는 법과 제도에 중요한 취약점이 있으며, 외국인들은 우리의 거시경제 정책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가 조금 더 옳은 표현이죠.


논리에 맞는 명료한 글을 쓰려면 불필요한 말부터 버려야 합니다. 의미 없는 말들 때문에 문장이 늘어지고 지루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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