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 목소리'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그놈의 목소리, 그놈의 몽타주, 그놈의 필적)

 

오늘 알려드릴 미제사건은 영화 '그놈 목소리'로도 너무 유명한 이형호 군 유괴 살인사건입니다.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서 계속 사건 조사와 포스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범인이 잡혀도 처벌을 할 수 없지만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이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잊지 않아야 범인도 두 다리 뻗고 편하게 살 지 못할 테니까요. 도대체 형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사건 발생

1991년 1월 29일, 형호는 오후 5시 30분경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었습니다. 형호의 친구는 등을 돌린 남자가 형호와 함께 있는 모습을 봤고 10분 후 돌아왔을 땐 두 사람의 모습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밤, 경기 말씨를 쓰는 30대 남자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이를 찾고 싶으면 7000만 원을 가져와라...

 

 

협박 전화를 한 후 범인은 형호 군의 부모가 경찰에게 신고를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집으로 전화를 걸어 "서초경찰서입니다. 거기 있는 형사들 좀 바꿔주세요."라고 말을 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강남경찰서의 유도로 형호의 의붓어머니가 가정집에 무슨 형사가 있냐며 말해서 무사히 넘어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계속해서 경찰에 신고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치밀하게 행동을 합니다.

형호의 아버지의 그랜저 승용차에 설치된 카폰으로 연락을 하면서 서울 시내 곳곳으로 불러내 몸값을 받아내려 했습니다.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 2구역에 차를 세운 뒤 차 열쇠를 꽂아놓고 바로 600번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범인은 정작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 전화를 걸어 "뒷좌석에 누가 타고 있었습니다."라는 말을 했죠. 당시 강남경찰서 형사가 잠복해있었지만 트렁크에 타고 있었지 앞, 뒤 좌석에는 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범인이 일부러 넘겨짚었던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후 범인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공중전화를 이용해서 아빠의 카폰에 전화를 걸어 대한극장 앞으로 불러냈고, 인근 제과점 건너편에 차를 세운 후 제과점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라는 지시를 합니다. 하지만 제과점은 문을 닫은 상태였고, 범인은 즉시 다시 연락해서 "제과점 문이 닫혔으니 근처 치킨 센터는 열려있으니 그쪽으로 가시죠"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집으로 전화가 옵니다. 범인은 이웃 어머니에게 "지금 누군가가 계속 얼쩡거리고 있네요. 경찰에 연락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계속 잡아떼실 건가요?"라고 협박합니다. 당시 약속 장소 주변에서 형사들이 상인, 일반인으로 변장한 상태였기 때문에 범인이 넘겨짚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집요한 범인의 추궁에 어머니는 삼촌이 같이 나간 것 같다고 말했고, 결국 경찰이 개입했음을 반 시인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범인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여긴 듯해요.

 

(전화로 협박했던 범인이 사용했던 공중전화 위치 분포)

 

이에 범인은 직접 돈을 건네받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은행 계좌를 개설해서 돈을 받기로 합니다. 범인은 한일은행에 윤현수, 상업은행에 김주선이라는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한 뒤 (당시 금융실명제가 실시되기 전이라 신분증 없어도 자유롭게 아무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특정 장소에 계좌번호를 적어둔 메모를 남겨 아빠에게 입금하도록 지시하는 이른바 무인 포스트 방식을 썼습니다. 두 은행에 2천 만원씩 총 4천만 원을 입금하라고 지시를 했고 아빠는 경찰과 상의 후 한일은행에만 입금을 합니다.

 

 

그리고 한일은행 전산센터에 형사들을 파견해 인출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있는데 정작 범인은 2월 13일 저녁 "아이에 대한 애착이 없군요. 형호 죽기를 바라죠?"라는 협박을 했고 "88 도로를 타고 가시다 보면 서울교라고 다리가 있습니다. 거기 밑에 철제박스고 있고 메모를 돌로 눌러놨습니다. 이번에 마지막인 줄 알고 잘 진행해주십시오."라는 최후통첩을 합니다.

메모의 종착점은 양화대교 인근 철제 박스였습니다. 아빠는 이 곳에 가짜 돈이 든 봉지를 두고 떠났죠. 주변에는 형사들이 잠복해있었고 범인을 잡을 마지막 찬스였지만 무전기로 의사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철제 박스의 위치를 혼동하는 바람에 범인이 돈을 집어갈 동안 형사들은 우왕좌왕했대요.

그날 밤 범인은 전화를 걸어 "가짜 돈이 잔뜩 섞여 있습니다. 형호를 되찾기를 바라지 않는 것으로 알죠. 다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신 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범인이 은행에서 돈을 빼갈 것을 대비해서 한일은행에 입금했던 돈을 상업은행 계좌로 송금했고, 드디어 2월 19일, 상업은행 상계동지점에 한 남자가 나타나 인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은행원이 단말기에서 사고신고 계좌라는 문구를 보고 당황해하며 남자를 의심하자 발각된 것을 알아챘는지 다급하게 은행원에게 통장을 빼앗고 달아나버렸습니다.

아쉽게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 범인 검거는 실패하고 맙니다. 통장 개설 신청서와 메모지에는 지문도 없어서 범인의 행방은 미궁 속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공개수사

 

범인의 마지막 통화로부터 한 달이 지난 1991년 3월 13일 한강공원 잠실지구 인근 터널 (토끼굴) 옆 배수로에서 한 어린아이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아이가 숨진 채 거꾸로 처박혀 있는 것을 가드레일 도색 작업 중이던 사람이 발견하고 신고를 합니다. 아이는 이형호 군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체의 눈, 입은 비닐 테이프로 칭칭 감겨있었고 양손은 포장용 비닐 끈으로, 발은 나일론 끈으로 묶여있었으며 다른 인상착의는 동일했으나 신발은 신고 나갔던 신발이 아닌 아디다스 제품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실종 당시 친구에게 빌렸던 만보기도 발견이 되었죠.

부검 결과 머리에는 무언가에 맞은 듯 두피에 출혈이 발견되었으며 실종 당일 친구네 집에서 먹은 음식이 아직 위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유괴 당일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즉, 범인은 애초에 아이를 살려서 돌려줄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돈만 먹튀 할 생각이었던 겁니다. 아이가 이미 죽은 상태에서도 뻔뻔스럽게 계속 돈을 요구하고 협박 전화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를 느꼈습니다.

 

 

범인에 대해서는 한국 상업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며 범인과 다소 길게 대화를 한 은행원의 기억을 토대로 몽타주가 작성되었습니다. 유괴사건이 살인사건으로 바뀜에 따라 공개수사로 전환되었습니다.

범인의 목소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문을 의뢰해서 분석을 한 결과 형호의 친인척 중 1명과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는 형호의 생모 쪽 사촌동생인 이상재(가명)였으며 당시 만 29세였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할 당시 사촌 누나를 적극적으로 도왔고, 아빠와는 사이가 굉장히 나빴으며 당시 무직 상태로 여기저기 돈을 빌리고 다닐 정도로 자금 사정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범행 동기도 충분했습니다. 

실제로 범인은 형호의 친형까지 들먹이면서 협박을 했고, 그 외에도 형호의 할아버지가 자산가이므로 돈을 충분히 줄 수 있지 않냐는 등 온갖 집안 사정을 먼저 언급했습니다. 또한 사리분별 가능한 9살의 형호를 쉽게 데려갔다는 건 형호와 잘 아는 사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죠.

 

 

유괴 당일 형호를 마지막으로 목격했던 친구의 증언으로는 왜 집에 안 가냐고 물으니 '엄마에게 혼난다'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형호가 생모 쪽 가족인 이상재를 만나는 것에 대해 아빠와 계모의 눈치를 봐서 한 대답이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또한 범인이 개설한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의 계좌의 예금주 역시 이상재의 주변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를 소환해서 조사를 했지만 서울 공중전화를 통해 협박 전화를 한 날에 경주에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당시 사용한 고속도로 통행 영수증을 증거물로 제시했습니다. 경주에서 묵었다는 여관 주인에게 이상재의 사진을 보여준 결과 당일 숙박했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됩니다.

사람의 지문처럼 사람마다 오직 한 가지만 나온다는 성문이 일치했던 분석 결과를 쉽사리 포기할 수 없었던 경찰은 보강 수사에 들어갑니다. 이상재가 경주에 있었던 건 맞지만 공범이 서울에 있는 공범에서 전화를 걸고 다시 형호의 집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알리바이를 조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상재가 대학에서 전기 통신을 전공했다는 점에서 이런 기술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고 다른 날의 알리바이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유독 사건 발생 당시 협박 전화가 처음 걸려왔을 시점에서는 뚜렷하게 기억하고 물증까지 확보하고 있어 알리바이를 조작했다는 심증이 짙어졌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증거가 확인되지 않아 이상재에 대한 무혐의가 확정되고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의 실책

경찰은 범인을 검거할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날렸습니다.

범인이 교보빌딩 앞으로 아빠를 불러냈을 때 인근 지하도를 나온 점퍼 차림의 20대 남자가 차를 유심히 살펴보자 아빠가 경찰에게 추적을 요구했지만 경찰임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로 머뭇거리다가 범인을 놓쳐버리는 실책을 하고 맙니다.

뿐만 아니라 은행 계좌로 넣은 돈을 입금했을 때도 범죄에 이용된 것임을 밝히는 문구만 넣었을 뿐 은행 직원이 대처할 만한 문구를 넣지 않아서 범인이 그대로 달아나버리기도 했습니다. 이 실책을 은행 직원에게 떠넘겼다고 합니다.

또한 양화 대고 철제박스에서 돈을 넣어라 했을 때는 경찰 사이의 무전기로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 엉뚱한 곳에 잠복을 했고 범인은 유유히 돈가방을 가지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결말과 의혹들..

끝내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채 이 사건은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습니다.

음성 녹취록을 토대로 범죄심리학 교수들이 분석을 했는데 부모와 통화를 한 범인은 사주에 의해 협박을 한 종법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범행의 수법으로 보아 범인은 최소 3명이라고 하네요.

주범인 사람 하나, 협박 전화를 했던 사람 하나, 아빠를 감시했던 사람 하나.

 

 

주범이 직접 전화를 걸지 않고 타인을 시켜 협박 전화를 걸었다는 것은 형호와 면식이 있는 사이이며 형호의 집안 사정에 대해 정확한 지식은 없다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아빠에게 이리저리 지시를 내리다가 아빠의 답변을 듣고 간혹 머뭇거린다던가 형호의 의붓어머니와 통화할 때는 "어머니 차 있다던데요?" 라면서 직접 나오라고 요구를 하다가 "저 차 없는데요."라는 답변을 듣자 "아휴..."라는 한숨을 내쉬면서 당황을 했습니다. 이 부분으로 볼 때 범인이 여러 명이기 때문에 서로 내부적으로 정보의 혼선이 있었다는 추론이 가능했습니다.

심지어는 자의가 아니라 누군가 시켜서 따라 한다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하는가 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피곤한 음색이 나오는 등 전화를 하는 범인도 지친 기색을 보였습니다. 은행원의 증언에 따라 만들어진 봉 타주 속 인물은 협박 전화를 한 사람과 다른 인물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우리'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고 무인 포스트 방식을 타인에게 들키지 않고 형호 군 아버지만 메모를 발견하게 하려면 때 맞춰 메모지를 갖다 놓는 인물이 따로 있어야 했습니다. 형호 군 아버지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감시할 사람이 있어야 했습니다. 

 

 

목소리를 통해 연령대를 분석했더니 범인의 나이는 26세 정도이며 20년이 지난 목소리 속 범인의 음성과 얼굴 하관, 몽타주의 얼굴을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60여 차례 협박 전화를 걸었던 범인은 국과수 분석 결과 서울, 경기권 출신의 30대 전후의 남자로 성격이 차분하고 냉정하고 단어의 구사능력 또한 '도킹', '디케팅' 등 일상에서는 잘 쓰지 않는 전문 용어를 사용하며 영어 발음도 정확한 점을 감안해서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 추정했습니다.

'아무튼 말입니다.', '가자고요'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고, 세세하고 설명적인 어투와 마치 회사에서 상사를 대하듯 흥분한 상태에서도 존칭을 사용했습니다. 

아버지는'그놈 목소리를 수백 번도 넘게 들었다.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 범인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범인을 만나면 처벌보다도 왜 아들을 죽였는지 물어보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재수사

이번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검거되면서 이 사건도 다시 재수사를 한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이 이형호군의 유괴범의 목소리를 음성분석 전문회사에 맡겼습니다. 현재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서 목소리를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도 성문분석을 맡겼는데 지금까지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목소리를 보관해오다가 최근 디지털로 변환했습니다. 

 

 

협박 전화를 한 범인과 동일인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으로 돈을 받기 위해 직접 메모를 한 범인의 필체도 남아있습니다. 

 

 

이젠 죄를 물을 수 없지만... 범인이 편하게 못살게 했으면 좋겠네요.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국민들 마음속에는 아직도 형호 군의 사건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놈 목소리도 온 국민이 알고 있죠.

그 놈 목소리를 다시 한번 잘 들어주세요. 9살의 어린아이를 죽이고 뻔뻔하게 엄마 아빠에게 돈을 요구했던 잔인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옆에 같이 숨 쉬며 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재수사를 통해 형호 군과 유족의 억울함이 풀리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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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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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3 08:35 신고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ㅠㅠ 범인 진짜 꼭 잡았으면 좋겠어요..

  • 부자엄마로살기
    2020.08.13 10:42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ㅠ

  • 올리브나부7
    2020.08.13 11:06

    마음 아픈 사건 입니다....

  • 2020.08.13 11:12

    아 정말 넘 안타까운 사건이죠 ㅠㅠㅠ
    공소시효 지나더라도 범인이 밝혀졌음 좋겠습니다 ㅠㅠ

  • 2020.08.13 12:36

    저도 영화로 접했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접했는데
    참 안타까웠어요 ㅠㅠ

  • 2020.08.13 14:23

    저도 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영화로 많이 접했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아직도 범인을 못잡는다는 현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시대적인 경우에도 너무나도 찾기가 힘들기는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 방쌤
    2020.08.13 15:06

    저도 영화를 봤지만
    너무 답답하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나네요. 휴,,,

  • 2020.08.13 15:59

    영원한 미제였던 화성 연쇄 살인마도 실체가 나왔고, 개구리 소년들은 그 유골이라도 찾았으니 이제 그놈 목소리 저넘만 잡으면 되겠네요!

  • 계리직
    2020.08.13 18:50

    정말 마음 아픈일이 많은거 같아요 ㅜ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데 말이죠 ㅜㅜ
    이 영화 꼭 한번 봐야겠네요!!
    너무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2020.08.13 19:04 신고

    안타까운 사건이었죠~~!!

  • 도생
    2020.08.13 19:20

    어린 아이를 유괴한다는 것은 천하에 가장 악독한 범죄입니다.
    행복하세요^^

  • 오렌지훈
    2020.08.13 20:53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라
    더욱 긴장하며 봤던 영화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 2020.08.13 21:54 신고

    정말 끔찍하네요. 실화라니 솔음이 다 끼칩니다.

  • 2020.08.14 10:23 신고

    두세번은 봤던 영화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을 주제로 다룬 영화였지요..마지막 실제 목소리에서 소름이 돋았다는.. 잘보고갑니다^^

  • 2020.08.14 10:28

    헐 ㅠㅠ 다시봐두 무섭네용..
    금요일 불금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D~

  • 2020.08.14 10:47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아쉽습니다.
    아이를 대상으로한 범죄여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 2020.08.14 11:14

    읽기만 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_-
    이런거 보면 주변에서 아직 범죄자와 안만난 것 만으로 안전한 인생 살았다 싶습니다.

  • 2020.08.15 11:18 신고

    너무 화가 나네요
    수사~~~제대로 한건 맞는지
    너무 엉성하잖아요
    ...

  • 2020.08.16 21:30 신고

    끔찍하네요..
    지옥불에 떨어질겁니다...

  • 2020.08.17 20:34 신고

    이건 참.. 가슴 아픈 일이었죠 ㅜㅜ
    특히 영화에서 느껴지는 아픔은
    정말 지금도 가슴에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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