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은 그리스어인 오팔리오스(Opallios)에서 유래된 말로 '귀한 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오팔을 '큐피트 비데로스(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불렀죠.


오팔은 희망과 청순, 신과 사람의 사랑을 상징합니다. 오팔을 몸이 지니고 있으면 모든 병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는 빛과 물을 지켜주는 보석으로 여겼으며, 그리스 시대에는 미래는 예측하는 보석, 사랑과 로맨스를 상징하는 보석이라고 봤습니다.

오팔은 소지한 사람에게 창의력을 주고, 용기를 복돋아 줍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나 우리를 헤치려는 부정적인 사람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줍니다. 맑은 시야로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정신을 강하게 해주고 몸을 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팔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부에 여러 색이 둥둥 떠다니며 놀고있는 듯한 환상을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색의 유희'라고 부르는데 오팔이 아닌 다른 보석에서는 보기 힘든 현상입니다.


오팔은 다른 보석과는 달리 무른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잘 깨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십이야'에서 오팔을 변턱스러움에 비유한 것처럼 부지개색의 변화가 변덕이나 바람기의 이미지로 비춰졌기 때문에 중세에는 불길한 돌, 불행한 돌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보관방법과 사용방법이 발다하면서 오팔의 나쁜 이미지는 없어지고 '큐피트 스톤'으로 부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월엔 또다른 탄생석이 존재합니다. 바로 토르말린(전기석)이란 보석인데요.

'혼합한 보석'이란 뜻의 스리랑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토르말린은 거의 모든 색이 있는 보석이며, '신이 주신색을 가장 다양하게 표현하는 보석'이라고도 불립니다.

미세전류가 흐르는 특징이 있어서 '전기석'이라고도 불려요.


몸 안에 에너지가 잘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의 마음과 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가 균형잡힌 삶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보석이죠.

안락, 희망, 행복을 의미합니다.

토르말린을 물에 넣으면 약알카리수로 변해 미네랄이 풍부한 물로 바뀌어 수돗물의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로회복, 피부보습, 아토피피부에 효과가 있고, 향균 작용이 탁월해서 무좀, 종기, 부스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인체와 직접 접촉하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분해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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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BlogIcon 아이리스.

    오팔을 자세히 보는건 처음인데 정말 오색찬란 한데요~
    토르말린을 몸에 지니고 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10월의 탄생석 오팔과 토르말린에 대해 잘 알고 갑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s://invitetour.tistory.com BlogIcon 휴식같은 친구

    오팔 많이 들어보긴 했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s://paran2020.tistory.com BlogIcon H_A_N_S

    십이야에서 오팔을 변덕에 비유했었군요. 오팔이란 단어가 주는 느낌이 전 개인적으로 좋답니다. 잘 보고 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