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에서 말하는 건강 10훈

유용생정/좋은글 2019.05.12 23:30


◆첫째:소육다채(小肉多菜) 

육식을 적게 하고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불교에서는 육식을 금기하고 있지만 재가 불교신자들은 가능한 한 육식을 피하고 먹고있으며, 하더라도 적게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채소를 많이 먹어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할 것을 권하고 있어요.


◆둘째:소식다작(小食多嚼) 

가능한 적게 먹고 잘 씹어 먹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장수의 비결이 바로 적게 먹는 소식에 있답니다. 주역에서도 '복육분천수'라 하여 자기 식량의 6할만 먹으면 하늘이 준 수명까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적게 먹되 그것도 소박하게 식사하라 권하고 있습니다. 적게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성인병도 예방 할 수 있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지론!


◆셋째:소염다혜(小鹽多醯) 

염분을 적게 먹고 식초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소금은 만병에 해롭다는 현대 의학적 해석으로 염분의 섭취를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염분을 적게 쓰고도 먹을 수 있게 하려면 식초를 조금 섞으면 염분이 적어도 간이 맞기때문에 염분을 적게 먹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소의다욕(小衣多浴) 

옷은 가능한 한 적게 입고 목욕은 자주 하라는 말입니다. 옷을 많이 입으면 질병을 방어하는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적게 입되, 목욕은 자주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할 것을 권장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  


◆다섯째:소번다면(小煩多眠) 

근심은 적게 하고 잠은 푹 자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살아가자면 좋은 일도 많겠지만 어려운 일도 있기 마련이죠. 근심 걱정 불안 초조 등 스트레스를 빨리 풀지 않으면 그것이 병을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근심을 빨리 잊어버려야 합니다. 그 대신 피로를 회복하는 데는 잠 이상 좋은게 없죠.


◆여섯째:소욕다시(少慾多施) 

욕심을 적게 하고 남에게 많이 베풀라는 말입니다. 욕심은 끝이 없죠. 욕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근심과 불안이 따라 다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건강 장수의 비결로 마음을 비우라고 하잖아요.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다가 어차피 빈손으로 갈 길인데 먹고 살 만큼만 가지면 될 테니까요. 부처님의 자비가 그렇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렇답니다. 남에게 베풀면 그것이 하늘에 닿아 복록수(복(福)과 녹(祿)과 수명(壽命)을 통틀어 이르는 말.)를 누린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일곱째:소당다과(所糖多果) 

설탕은 적게 먹고 과일은 많이 먹어야 좋다는 말입니다. 설탕은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적게 먹되, 과실을 많이 먹음으로써 우리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를 충분히 공급하라는 것이랍니다.  


◆여덟째:소차다모(小車多步) 

가능하면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걸으라는 말입니다. 유산소 운동 중에 최고가 걷기죠. 결국 차를 적게 타고 많이 움직이라는 말로서 걷기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홉째:소언다행(小言多行) 

가능하면 말은 적게하고 행동으로 실행을 많이 하라는 말입니다. 우리속담에 침묵은 금이라는 말이 있죠.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쉽고 가볍다는 인상을 준답니다. 그 대신 말보다는 실천함에 중점을 두고 생활을 하면 실수가 적고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답니다.


◆열째: 소분다소(小憤多笑) 

화는 적게 내고 많이 웃으라는 말입니다. 화를내면 남에게도 피해를 주겠지만 자신의 건강을 해친다는 경고랍니다. 대신 많이 웃으면 건강에도 좋고 가정도 화목하며 직장도 밝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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